[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김영권이 유럽 구단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스타드 렌과 베식타스가 김영권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3일(한국시간) 터키 일간지 ‘포토스포르’는 “세뇰 귀네슈 감독이 김영권을 주시하고 있다. 베식타스는 수준급 왼발 잡이 수비수를 노리고 있다. 김영권이 비다 대신에 베식타스로 올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베식타스 외에 프랑스 구단도 김영권을 주시했다. 프랑스 ‘텔레그램’에 따르면 스타드 렌이 김영권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렌은 2017/2018시즌 보르도와 생테티엔 등을 제치고 프랑스 리그앙 5위에 머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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